여자에게 고백하는법, 사귀자고 말할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가장 무난한 방법은 일단 어느정도 만난 이후에 여자의 마음을 읽는게 중요합니다.
저 여자가 지금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잘 따져봐야 합니다.
남자들은 다소 착각하는 경우가 사실 많습니다.
여자는 아직 호감이 조금 가는 상태인데 남자는 이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게 확실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죠...
특히, 아직 많이 좋아하는 상태가 아닌데 사귀자고 하면 오히려 거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연령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귀자고 말하는 것은 굳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때로는 자연스럽게 만나다보니 서로 말없이 사귀는 상태가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확실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는 여자에게 명확히 사귀자고 하는 것이 좋지만
애매한 상황이라면 굳이 먼저 말을 꺼내지 마십시오.
굳이 여자에게 사귀자고 먼저 말하지 말라고?? 이건 뭔 뚱단지 같은 소리?
여자도 당신을 좋아한다면 먼저 사귀자고 말을 하거나 또는 소극적인 여자라면 적어도
'왜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는지' 답답하고 남자에게 돌려서 물어보게 됩니다.
또는 어떤 다정한 연인같은 느낌을 주게 되죠.
예를들어 만나자고 할때마다 거절하지 않고 나오고
또는 길을 걷는데도 커플처럼 바짝 옆에 붙어서 걷는다거나
사귀자는 말만 하지 않았지 뭔가 사귀는 것처럼 서로 행동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물론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게 확실하다고 판단된다면
사귀자고 말하면 됩니다.
프로포즈도 아닌데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자주 만나는데 그래도 명확하게 말은 해야 될 것 같아서..
정말 진심으로 아껴주고 잘 해줄께. 너랑 사귀고 싶어 우리 사귈래?"
이렇게 말하면 되죠....
조금 20대후반 30대라면 사실 사귀자고 말하는 것도 좀 멀쓱해서 이래저래
술먹다가 가까워져서 어영부영 커플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에게 뜬금없이 고백하면 멀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가령 상대 여성은 지금 그다지 당신에게 마음이 없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싫지도 좋지도 않은 상황인 경우 당신이 고백하면 오히려 좋아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갑자기 확 부담스럽고 싫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여자들은 명확하게 하는 것을 좋합니다. 사귀는 것도 아닌데 자꾸 사귀는 커플처럼 만나는 것에
대해서 혼란스럽고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되죠.
하지만 이것은 여자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을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다시 말하면 여자도 당신에게 호감이 있으면 먼저 사귀자는 말을 꺼내지는 못 해도
충분한 늬앙스를 풍기게 됩니다.
예를들어 당신이 전화를 안 받은 날이라면 " 왜 전화 안 받았어? 다른 여자 만나는거 아냐??"
이런 식으로 당신에게 관심있는 말이나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거 뭐라 말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당신을 만나는게 아니라 확실히 나를 좋아하는게 맞다면
그때 고백하십시오. 그게 일명 안전빵!입니다.
특히 혼자 짝사랑하면서 진지하게 고백할려고 하지 마십시오.
운이 좋아서 당신에게 호감이 있는 상황이면 "그래"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듣겠지만
대다수 싫은 남자가 자신에게 고백하면 여자들은 자존심 상해합니다. ㅎㅎㅎ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였나?"
그렇듯이 어느정도 자주 만나게 되고 저 여자도 분명 나에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이 들때 고백하세요.
여자에게 고백하는법! 사실 떨리고 좀 무안하겠지만 그것은 확신이 없어서 그런 것입니다.
또는 혼자 짝사랑하기 때문이죠.
혼자 좋아하는 것이라면 가급적 고백하지 마십시오. 일단 가까워질때 까지 기다리세요.
물론 친구로써 만나고 자주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고백하는 순간 예상과 달리 멀어질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저사람이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카톡도 보내보고 연인처럼 영화도 보러 가자고 하고
그랬을때 여자가 호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응해줄때 확신을 갖고 고백하는게 좋습니다.
남자가 비겁하게 자꾸 간본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게 더 낫습니다.
SBS 짝을 보고 생각해 보세요. 남자가 고백해서 잘 되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자도 남자처럼 본인이 좋아하면 먼저 고백하거나 티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별로 관심도 없는 남자가 고백하면 고맙지만 미안한 마음밖에 안듭니다.
그렇기에 여자가 나를 확실히 좋아하는지 탐색을 해보고...그게 확실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사귀자고 말하는 것이 좋겠죠?
때로는 사귀고 나서 바로 며칠도 안 가서 여자마음이 변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분명 사귄다고 해놓고서 나중에 가서 "미안하다고..사귀는 것은 아닌것 같다고.."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은 굳이 여자입에서 사귀자는 말이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사귀는 사람처럼 잘 만나고
100%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행동이 나왔을때 사귀세요. 그게 훨 좋습니다!
여자는 남자답게 나에게 사귀자고 말 하는 사람에게 끌린다고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그 남자가 마음에 들때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자연스럽게 계속 만나고 그러면서 정 붙이고 사귀는 사이랑 다를게 없을때 그때 사귀자고 고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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