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 사망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진화 작업에 참여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산불은 21일 오후에 시작되어 22일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진화 작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산불로 인해 주민 263명이 대피했으며, 진화대원 6명이 부상당하고 2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산림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불의 진화율은 초기에는 70%까지 올라갔으나, 강풍과 건조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오후에는 65%로 떨어졌고, 이후 35%까지 하락했습니다. 산불의 영향 구역은 503㏊에 이르고 있으며, 남은 불길의 길이는 17.5㎞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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